부산진경찰서는 모 백화점 가전매장 전 직원 A씨가 고객들의 결제대금 수억원을 빼돌렸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과 해당 매장 측이 파악한 피해자는 10여명에 피해 금액은 2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A씨는 문제가 불거지자 최근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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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KNN관리자
1712 Views0 Comments0 Likes2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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