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타고 온 정유라 학생들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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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고 온 정유라 ,학생들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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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 TV조선]


지난 5일 부터 광화문을 가득채운 촛불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광화문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 내려 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 행동본부가 주최한 촛불 시위는 고 백남기 농민의 추모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경찰은 4만 8천명이 모였다고 추후 발표 했으나 광화문이 모자라 서울 시청까지
참가자들이 운집한 것을 보면 범국민 행동 본부가 추산한 20만명이라는 숫자가 신빙성이 있었다.

이명박 전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참여정부때 들었던 두번의 촛불 한번은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과 사학연금법 개정시 보수 진영이 들었던 촛불들은 이제 그들을 향해 작은 빛을 내고 있다.

2002년 미선 효순 사건때와 때와 ,2004년 노무현 대통령 반대를 위한 집회 ,2008년 5월 한-미 쇠고기 협상, 2011년 6월 에는 반값등록금 .2013년 6월은 세월호 침몰 전까지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관련 집회가 있었고 , 그 이후에는 세월호를 위한 촛불이 켜졌다. 근데 이번 촛불 집회들은 조금 그 양상이 다르다

위에 열거한 촛불 시위때는 학생들의 참여는 매우 적었다. 시민들이 중심이었고 대학생들이 많았으며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많지 않았다. 위의 뉴스처럼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촛불을 든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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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때문이다 정유라가 건드린 뇌관 특히 교육, 입시비리라는 그 사건과 십대들이 민감하고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공간에 정유라가 던져 놓은 SNS상의 글들이 급속적으로 퍼지면서 학생들까지 거리로 나오게 된 것이다

집회 현장에서 익명과 신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하고 인터뷰에 응한 고등학생 3명은 “하나같이 공부할 맛이 나지 않고 공부를 해도 등록금 걱정을 해야 하는데 너무 쉽게 사는 정유라 때문에 화가 나서 나왔다”고 했다

“학교에서도 핸드폰으로 촛불집회가 열린다는 것을 확인했고 다른 친구들도 여럿 집회에 같이 왔다”
“여기 와서 보니까 또래들이 많아서 좋다 “
“사태가 해결될때까지는 여건이 허락하면 나오겠다” 라고 입을 모았다

대학생들은 이루말할 것이 없지만 최순실이 망쳐놓은 이나라 박근혜대통령이 방관한 이 나라에 어둠속에 촛불하나 든 학생들의 미래가 손에 든 촛불보다 수천배 , 수만번은 밝아지길 학생들 손에 들려진 촛불의 무게가 가벼워지기를 바래본다.[KNN SNS 기자단 최원석]

% 이글은 SNS 기자단이 작성한 것으로 KNN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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