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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국정농단 규탄 대규모 집회

{앵커:

서울 광화문과 함께
부산에서도 지금 이시간
최순실의 국정농단 규탄을 위한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분위기를
표중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부산 서면에서 진행된 시국집회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맞추기 위해 평소보다 빠른 저녁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집회에는 경찰 추산 3천여명,주최측
추산 만여명이 참여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규탄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예상순/부산 엄궁동/요즘 들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하루 종일 뉴스를 보게 됐어요. 그러면서 한숨을 쉬었다가 울었다가 하면서 제가 제 정신이 아니에요.}
{김수연/부산 외국어대학교 2학년/우리가 뽑아놓은 대통령이 일반인, 민간인에게 모든 국정을 맡겼다는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고 답답합니다.}

특히 10대 청소년들과 대학생 등 젊은 층의 적극적인 참여와 발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쌀쌀한 날씨에도 가족단위 참가자들 역시 많았습니다.

부산에서는 오늘 이곳 서면 집회 외에도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공식집계된 것만 5천여명이 상경하는등 현 시국에 대한 시민 참여가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서면에는 현재 경찰 1개 중대와 한달음 교통순찰대 등 2백여명이 교통정리 등 안전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집회 참가자들과 마찰은 전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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