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라카미 하루키가 전 세계의 매혹적인 여행지에 대한 자신만의
감상을 담았습니다.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
하루키의 여행기는 그의 소설 못지 않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이 책은 그가 근 십 년 만에 선보이는 여행 에세이입니다.
그의 대표작 “노르웨이의 숲”이
탄생한 그리스의 섬과 와인의 성지
토스카나.
재즈 선율이 가득한 뉴욕의 밤까지.
여행지의 특성과 문화를 꼼꼼하게
기록해 친절한 여행가이드의 역할도 겸합니다.
이 책의 제목은 베트남 사람이
라오스로 향하는 작가에게 했던 질문이라고 합니다.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 KNN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