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 불응한 마약 수배범, 차량 추격전 끝에 붙잡혀

경찰이 검문에 불응해 도주하던 마약 투약 수배자를 차량 추격전 끝에 붙잡았습니다.

14일 오전 11시 5분쯤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부근에서 A씨는 경찰의 정차명령을 어기고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A씨의 차량 조회결과 마약 지명수배자로 확인되자 불심검문을 시도한 것이었습니다.

A씨는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구 방면으로 1㎞ 가량 도주하다가 길이 막히자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다.

A씨는 도주 과정에서 소지하던 필로폰 5.39g이 든 비닐봉지를 버렸습니다.

A씨를 뒤쫓던 경찰은 순찰차에서 내려 200여m를 추격한 끝에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버린 필로폰 봉지와 함께 A씨의 차 안에서 필로폰 투약용 주사기 25개를 압수했습니다.

본드 흡입과 마약 투약 등 관련 전과만 18건에 달한 A씨는 마약 간이시약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올해 7월 필로폰 5.39g을 사고 이번 달 12일 영도구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뉴미디어팀]

작성자없음  
  • 작성자없음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