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룡 부산시 경제특보가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엘시티의
사장을 지낸 것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정 특보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엘시티의 마케팅 담당
사장을 지냈고
이 시기에 엘시티 관련 특혜가
집중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 특보는 당시 엘시티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에 특혜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정기룡 부산시 경제특보가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엘시티의
사장을 지낸 것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정 특보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엘시티의 마케팅 담당
사장을 지냈고
이 시기에 엘시티 관련 특혜가
집중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 특보는 당시 엘시티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에 특혜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