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 개막한 지스타 2016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등
아이돌의 방문과 다양한 경품행사,
신작 게임 체험 등 즐길거리가
이어지면서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관객들의 방문이 하루내내
계속됐습니다.
오후 들어 빗줄기가 잠시 이어지면서 벡스코 전관에 준비된
실내 행사에 관람객들이 몰려
축제분위기를 더욱 달궜습니다.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