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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수능, 진로 고심 '낙담 금물'

{앵커:
올해 대입 수학능력시험은
모든 영역에서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제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진학에 유리한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일이 남아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시험이 끝나고 채점이
한창인 고3 교실!

수능시험 가채점을 마친 학생들의
얼굴에 희비가 교차합니다.

이번 수능은 국어와 영어, 수학 등
대부분 과목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정훈/수능 시험생/"매시간 끝나고 나서 다들 어렵다고 얘기하니까 내가 못친 것은 아니겠구나 안심도 됐고…"}

특히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푸느라
시간에 쫓기고 당황했다는 수험생들도 있습니다.

{김성균/수능 시험생/"어려워서 당황스러웠어요. 매교시 거듭할수록 더 어려워져서 힘들었는데 저는 정시쪽으로 대학을 진학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모든 영역에 걸쳐 변별력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면서 지난해보다
어려워졌다는 평가입니다.

{박민우/부산 용인고등학교 교사/"모의평가보다 많이 어려웠다고 아이들이 얘기하고 있지만 실제로 가채점 결과를 봤을때 9월, 6월 원점수와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우선은 지금 주어진 수시 전형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
수능 변별력이 높아진 만큼
상향지원은 줄어들고 상위권 학생들이 일부 하향지원하면서 중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는 이번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됩니다.

수능성적표는 다음달 7일 나오는만큼
수시에 중점을 둘 것인지 아니면
정시로 방향을 전환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입니다.

{김윤수/자이스토리 입시전략평가이사/"최저 등급을 맞춘 학생들은 남은 일주일이나 9일 정도라도 논술이나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하신다면 수시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다음달 31일부터 시작됩니다.

대학 진학을 위한 전략싸움은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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