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싸게 들이세요…부산 김장 채소 할인행사

부산시는 김장철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배추 1만 포기 특별할인 행사”를 24일과 12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엽니다.

이 행사는 부산시청 직거래장터에서 오전 11시부터 판매 완료 때까지 합니다.

올해 부산지역 4인 가족 김장비용은 2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3%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재료인 배추와 무는 재배면적 감소와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상승하다가 최근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배추는 53.8%, 무는 35.7%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인 11월 하순에서 12월 중순까지 부산에 공급되는 전남 해남지역 배추는 태풍(차바)과 가을철 잦은 비로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조금 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특별할인행사에서 배추 1만 포기(3포기 기준 3천300망, 10㎏ 내외)를 시중 소매가격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부산시는 이와는 별도로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를 김장철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배추 5만1천t, 무 1만3천t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합니다.

엄궁과 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12월 초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김장배추 2만5천 포기를 나눠주는 김장배추 나눔 행사도 열 계획입니다.
[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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