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법정관리 여파로 부산항의 환적화물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부산항의
환적화물이 81만 6천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이상 줄었고,
신항 한진터미널의 10월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나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한진해운 법정관리 여파로 부산항의 환적화물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부산항의
환적화물이 81만 6천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이상 줄었고,
신항 한진터미널의 10월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나 줄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