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까마귀 5만 마리 도래한 울산 AI 유입 방지 총력

울산시는 전남 무안과 경기 양주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가축방역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방역대책본부 설치하고 AI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는 본청과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5개 구·군 등 모두 7곳에 AI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AI 중점 방역관리지구 가금류 일제검사, 농가 방역, 축산 관련 차량과 시설 방역, 기관 공조, 살처분 준비, 불안감 조성을 막기 위한 시민 홍보 등을 추진했습니다.

시는 AI 중점 방역관리지구인 웅촌면 1개 지구 6 농가를 대상으로 항원검사를 했습니다.

전통시장 가금 중개상과 2개소 440대의 차량도 검사해 질병 유입경로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떼까마귀 등 겨울철새 도래지인 태화강, 동천강, 회야강, 선바위 주변에서 4천91건의 철새 분변 검사를 했으나 모두 AI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573곳의 가금 농가는 주 1회 전화 예찰을 하고, 매일 축사 내·외부를 소독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에 떼까마귀 5만여 마리 등 겨울철새 수만 마리가 도래하고 있다”며 “AI 검역 활동을 하고 가금농가 주변에 방역시설을 설치해 AI가 발생하더라도 확산하지 않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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