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부산 구평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잠이 든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운전자 24살 정모 씨는 소주 3병 반을 마시고 집으로 운전해가던 중 잠이 들었다고 진술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0.15%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오늘 다시 불러 음주 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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