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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 청정지역 부산경남 '긴장'

{앵커:전국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확산되면서 아직까지 청정지역인
부산경남도 초긴장 상태입니다.

특히 철새들을 매개로 한 바이러스
전파 우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에
관람객들을 위한 자체 발소독기가
마련됐습니다.

"철새들이 AI 바이러스 전파의
매개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방역
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영남지역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확산하면서
철새도래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AI 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면서 경남도는 도내 11개 철새도래지의 검사를 강화해 야생조류
AI 전파 차단에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따오기복원센터의
일반인 관람을 전면 중단한 창녕군도
일주일에 한 차례 하던 방역을
하루 2차례로 늘렸습니다.

만약에 상황에 대비해 따오기 171
가운데 70마리는 분산센터에 이동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성봉/창녕군 따오기담당/"만약 AI가 (따오기)센터에 오면 전체 멸종이 되니까 종보전 차원에서 저희들이 70마리정도 옮겨놓았습니다."}

정부는 오늘(26) 새벽 0시부터 28일 새벽 0시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와
관련된 농가와 사람의 이동을 제한하는 이동중지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양진윤/경남도 축산과장/"가금 사육농가에서는 모임이나 각종 행사 참여를 자제하고 축사주변 울타리 등을 점검하여 철새 등 야생조류와의 접촉을 막아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양계농가에서 의심 가금류가 발견되면 즉각 방역당국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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