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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똑똑한 어린이 시력 관리법

{앵커: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눈 건강이 중요하다는 뜻일 텐데요.

우리 아이 눈 건강 어떻게 챙겨야 할까요? 오늘 건강365에서 확인하시죠.}

{리포트}

안구가 옆으로 길어져 망막에 형상이 제대로 맺히지 않고, 멀리 있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근시입니다.

우리아이 시력을 위협하는 대표질환인데요.

요즘 아이들은 아주 어릴때부터 스마트폰과 TV, 컴퓨터에 빨리 노출되므로 근시로 진행하는 속도와 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시력이상을 확인하기위해서는 만 4세가 되면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통해 시력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늦어도 만 6세,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안과 시력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근시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33만9천여 명! 진료비는 892억 원에 달했는데요.

환자 5명 가운데 1명은 9살 이하 어린이였습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및 책을 엎드려 읽거나 누워서 읽는 잘못된 독서자세는 근시를 유발할수 있으며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가까이서 보려한다면 시력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근시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도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과 검사를 통해 근시 유무를 확인 한 후 필요하면 안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시력도 키처럼 성장을 멈추는 시기가 있습니다.

시력은 대체로 7~8살 전후까지만 발달하는데요.

늦어도 입학 전에는 안경의 필요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변석호 용원성모안과 원장/ 부산의대, 대한검안학회 정회원}

2014년 조사결과 사시환자의 58%가 9세 이하의 어린이였습니다.

아이와 대화할 때 아이가 엄마와 눈을 잘 맞추지 못하거나 계속해서 다른곳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경우, 그리고 아이가 집중하지 않을 때 눈이 안으로나 바깥으로 한번씩 나가는 경우, 마지막으로 사물을 쳐다볼때 고개를 돌리거나 기울인다면 사시를 의심해야합니다.

안경을 써도 시력이 안 나오는 약시! 양쪽 눈의 시력차가 크면 잘 생기는데요.

언제 치료해야 할까요?

약시는 근시나 원시, 난시로 시력 발달에 문제가 생겨 안경을 써도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질환입니다.

또한 만 8세 이전에 약시가 치료되지 않으면 평생 시력 저하 상태로 지낼수 있으므로 만 4세이상의 어린이들은 안과에서 정밀한 시력검사 후 약시유무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세상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죠.

어린 시절 시력관리가 평생 눈 건강을 좌우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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