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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이제 때를 안가린다

{앵커:

시청자 여러분들은 최근들어
높고 푸른 하늘 몇번 보셨습니까?

오늘(5)도 부산경남 지역은
짙은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철을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가 겨울들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황령산에서 바라본 부산시내 모습입니다.

도심 전체가 짙은 미세먼지로
뒤덮혔습니다.

맑은 날 대마도까지 보이는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오늘(5)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천병화/부산 사직동/”미세먼지가 많다고 해서 다시 집에 들어가서 마스크를 끼고 나왔어요. 목이 지금 칼칼해요.”}

“지난 2년동안 부산경남에서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날을 살펴봤더니 봄철이 13일, 겨울철은 11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날은 겨울철이 13일로 봄철보다 더
많았습니다.”

중국에서 난방용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나오는 오염물질이
우리나라로 날아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박기형/부산 보건환경연구원 박사/”중국에서 난방연료 사용증가로 인해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많아지고 또한 겨울철에는 강수량이 적기 때문에 대기중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집니다.”}

겨울철 초미세먼지는 유해 중금속이
많이 섞여 있는데, 인체에 특히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환경기준을 강화하는 국제적 협력이 필요해보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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