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이태원 김해 동상동에 다문화치안센터 열어

경남경찰청은 6일 김해시 동상동에서 김해다문화치안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해다문화치안센터는 갈수록 증가하는 외국인 치안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설됐습니다.

원래 해당 위치에는 동상치안센터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시 예산 6천800만원을 지원받아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김해다문화치안센터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2층 규모 건물 1층은 사무 공간, 2층은 직원과 외국인 쉼터로 꾸며졌습니다.

경남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김해 동상·서상동 외국인 거리에는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식당·마트·주점 등 가게가 61곳가량 있습니다.

해당 지역 외국인 유동인구는 평일 500여명, 주말 2천∼3천명에 달합니다.

경찰은 앞서 5월 김해 외국인 밀집지역 종합 치안대책을 시행하면서 해당 지역 치안센터의 근무 인원을 1명에서 4명으로 늘린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각각 중국어와 베트남어에 능통합니다.

경남경찰청 외사과 측은 “외국인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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