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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표결 D-1, PK 촛불 민심 집결

{앵커:
탄핵 표결을 하루 앞둔 오늘(8),
부산*경남에서는 탄핵안 가결을
촉구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촛불 집회는 탄핵 표결 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주말에도 계속 될
예정입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지역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표결을 하루 앞둔
탄핵 의결을 촉구하며
24시간 비상 행동에 나섰습니다.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국정농단의 책임이 탄핵 가결로 나타나길 부산 시민은 염원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농성으로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합니다.)"}

박 대통령 퇴진 서명운동에 동참한
시민들도 탄핵안 통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정하/부산 전포동/"탄핵 가결이 될 지 안될 지 모르겠지만 꼭 박대통령의 퇴진이 결정됐으면 좋겠습니다."}

경남에서는 천막 농성이
이어졌습니다.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 모인
박근혜퇴진경남운동본부 대표단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탄핵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의 탄핵 동참 촉구는
부산에서도 잇따랐습니다.

탄핵 반대 의사를 비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가 이어졌고,
새누리당 부산시당 앞에서는
철야농성이 진행됩니다.

또 동명대학교 학생 30여명의
시국선언 등 부산*경남 곳곳에서
시민들의 탄핵안 가결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한편 탄핵 표결 결과와 관계없이
이번 주말에도 대규모 촛불 집회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류광태/박근혜정권퇴진 부산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국민들은 이미 거리와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사실상 탄핵했습니다. 이것을 (국회가) 거부할 경우, 국민들의 분노는 새누리당 해체와 국회 탄핵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탄핵 표결을 앞두고 집결된 촛불 민심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 지 주목됩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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