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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유통가 성탄 분위기도 변화

{앵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형 트리보다 공간절약형
소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속소비패턴이 뚜렷해지면서
유통가의 성탄절 관련 상품
판매전략도 바뀌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생크림 케익위에
초콜릿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산타 모자를 쓴 캐릭터가
한눈에 들어오는 케익도
등장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으로 케익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김 준/부산 중동}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케익 살려고 해도 힘들고 미리 예약하면 원한는 날자에 케익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거실형 트리 인기는 시들해진 반면
간단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장식 소품은 인기입니다.

{정현순/부산 재송동}
"다양하게 장식품들이 나와있네요, 분위기 내는 데 좋을 것 같아요. 요즘 트리 같은건 잘 안하니까.."

벽걸이형 장식품이나 테이블용
소품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싱글족과 핵가족이 늘어나면서
공간을 줄이고 경제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분위기 때문입니다.

{김도형/생활인테리어 매장 점장}
"불경이 탓도 있고 해서 큰 트리보다는 테이블용 소품들 구매하시는 고객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연말 성수기와 맞물린
와인시장에도 가격부담을 줄인
소량형 제품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불경기속에 합리적인 소비패턴이
자리잡으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은 유통가의 전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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