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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탈당 시사 극으로 치닫는 계파갈등

{앵커: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지역 정치권도 연일 계파간 갈등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탈당 후 신당창당을 고민중이라고
밝히자 친박 의원들도
대규모 모임을 발족시켰습니다.

서울에서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무성 전 대표가 탈당과 신당창당을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가짜 보수가 아닌 신보수와 중도가
손을 잡고 국가재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탈당과 중도보수의 신당창당은 곧 분당을 언급한것이라 주목됩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우리 새누리당 내 건전한 진짜 보수들의 모임, 외연을 확대시키기 위한 발전적 해체라고…}

탄핵소추안의 압도적 가결로 충격에 빠졌던 친박계는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이라는 모임을 결성하고 세 과시에
나섰습니다.

부산경남에서도 4선의 유기준 의원을
비롯해 박대출, 박완수 의원등
7명이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3지대론을 내세우고
있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의원회관에서 가진 강연회에서
지역패권과 진영논리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정치현실을 비판했습니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승자독식과 지역패권을 가져온 정치제도, 그리고 낡은 편가르기 정치, 이런 정치에 안주하고 있는 구시대적인 정치세력 탓이 아닌가…}

이번주 금요일 열릴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계파간 대리전 양상을
띄는 가운데 부산경남 출신 인사가
선출될지 여부도 지역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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