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새 실습선 건조…2018년 인수

한국해양대는 실습선 한나라호(1993년 건조)가 노후화됨에 따라 대체 선박 건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새 실습선 건조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맡았습니다.

한국해양대는 15일 목포해양대, 전남대, 군산대, 제주대 등 5개 국립대학과 함께 한진중공업에서 실습선 건조 합동 강재 절단식을 열었습니다. 강재 절단식은 선박 건조에 사용할 첫 번째 강재를 절단하는 것으로 선박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입니다.

새 실습선은 8천500t급에 길이 133m, 폭 19m 규모입니다. 최대 속력은 18.5노트, 최대 항속거리는 1만4천500마일, 승선인원은 239명입니다.

새 실습선에는 자동위치제어시스템(DPS)을 비롯해 최신 실습장비가 탑재됩니다. 기존 실습선 안전설비기준 보다 강화된 특수목적선 코드(Special Purpose Ship Code)를 설계 단계부터 적용해 안전성을 크게 개선시킵니다.

한국해양대는 건조가 끝나는 2018년 12월 선박을 인수해 운용할 계획입니다.
[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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