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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원내대표 친박…PK의원 혼란속으로

{앵커: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에 다시
친박계가 선출됐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가 반발하고
비박계 의원들의 탈당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부산경남 새누리당
의원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윤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비주류로 나경원 의원과 함께
정책위의장에 도전했던
부산출신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은
진정한 자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김세연 새누리당 국회의원/"우리가 좀 더 깨어 있어서 이런 문제들을 사전에 바로 잡을 수 있었더라면 지금의 이런 혼란은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62대 55,
단 7표차로 친박세력이
승리했습니다.

선거에 불참한 의원이
9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들의
표심에 당락이 뒤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선거 불참 의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명이
부산경남 지역의원이었는데,
복잡한 속내를 읽을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김정훈 배덕광 의원이,
경남에서는 김재경,여상규 의원이
불참했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는 나경원의원을
찍었다고 밝히며 투표결과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결과로 당내 설자리를 잃은
부산경남지역 비박계 의원들의 탈당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부산경남 친박계 의원도
비박계 의원의 출당 요구 공세를
강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집안 싸움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극명한 부산경남지역
새누리당 의원들은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됐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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