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朴대통령 즉각 퇴진 집회…박대출의원 논개정신 모욕(종합

17일 경남지역 곳곳에서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진주시국비상회의는 이날 오후 진주성 정문앞에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박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과 함께 진주갑을 지역구로 둔 새누리당 박대출 국회의원을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친박”으로 분류되는 박 의원이 탄핵에 반대함으로써 논개정신을 모욕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진주성 인근에 있는 박대출 의원 사무소까지 거리행진을 했습니다.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린 시국강연회에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참석해 대통령 탄핵 이후 정국흐름과 시민사회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노 원내대표는 “탄핵 가결 이후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한일 위안부 협정 무효화, 노동개악 정책 폐기 등 박근혜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김해시, 거제시, 양산시, 밀양시 등에서 민노총 지부, 지역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별로 100~200여명 가량이 참석한 것으로 각 주최 측은 집계했습니다.

박근혜 퇴진 경남운동본부가 매주 토요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개최하는 경남시국대회는 18일 오후에 열립니다.
[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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