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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분당앞두고 탈당파 잔류파 모두 동요

{앵커:
새누리당이 분당 수순에 접어들었지만
내면을 보면 탈당파나 잔류파 모두
동요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 지지층이 두터운
부산경남과 대구경북 의원들일수록
탈당과 잔류 사이에서 말 못할
고민들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탈당파가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20명을 넘어
30명을 돌파한 것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비박계 결집력이 확인됐고
현재 숫자면 국민의 당을 제치고
제3당 가능성도 예상됩니다.

탈당 숫자의 파괴력에 잔류파도
동요가 시작됐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권도전을
선언한 때와 맞물린 것도 탈당결의의
파괴력을 높였습니다.

친박보다는 보수신당에 합류할 것이란 예측들이 나오면서 반총장 귀국과
함께 탈당규모가 더 커질 것이란
예측도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탈당파들의 고민도 깊습니다.

이번 주말동안 지역구에 내려가서
당원과 당직자들에게 결정을 알리고
설득을 해야 합니다.

{김세연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런 상황 설명과 의견수렴과 이해와 설득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수기반의 새누리당 PK의원들에게
탈당은 지지기반을 잃어버릴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이 상당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5선 이주영 의원이
이끄는 중도성향 의원들이
탈당에 가담할지도 눈길을 끕니다.

다음달 중순으로 예고된
반기문 총장의 귀국과 이후 행보가
앞으로 보수진영 재편에 있어서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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