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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계 탈당 후폭풍 지역정가 강타

{앵커:
오는 27일로 예정된 새누리당
분당으로 지역에도 탈당 도미노가
일어날 전망입니다.

국회에서는 신당의 이름을
가칭 개혁보수신당으로 정하고
분당과 동시에 원내교섭단체로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경남에서 비박계 국회의원 8명이
탈당에 동참한 후폭풍이 지역에도
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어윤태 영도구청장, 원정희 금정구청장 등이 탈당의사를 밝혔습니다.

현재 이름이 거론되는 기초단체장들이
모두 탈당하면 새누리당 소속
기초단체장은 15명에서 10명 아래로
줄어듭니다.

국회의원이 탈당하는 동래나 해운대등에서는 시의원들도 10명 이상이
탈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의회 백종헌 의장을 포함해
상임위원장과 윤리위원장까지 모두가
국회의원이 탈당한 지역구이기때문에
파장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새누리 비주류는
신당창당 작업을 가속화했습니다.

신당명칭을 가칭 개혁보수신당으로
정했고 분당과 동시에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김무성 전 대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합류한다면 환영하겠지만
특정인의 정당을 만들 생각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민주정당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정인의 당을 만들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최순실 게이트와 이로인한 대통령
탄핵이 지역에서 20년 이상 이어졌던
1당 독재체제를 허무는 대전환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김용훈  
  • 김용훈  
  • yh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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