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같이 놀자 중학생 속여 집안 현금 훔친 20대

울산 동부경찰서는 귀가하는 중학생의 집에 함께 들어가 금품을 훔친 A씨를 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15일 오후 4시쯤 울산시 동구 화정동에서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중학생 B양에게 접근해 “집에 가서 함께 놀자”고 속이고 B양의 집에 들어가 안방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양과 이야기를 나누다 집에 부모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유사한 수법으로 두 차례 더 범행해 총 7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딸이 낯선 사람과 집에서 시간을 보낸 뒤 방에 있던 현금이 없어졌다는 B양 부모의 진술과 폐쇄회로TV 등을 통해 동일 수법 전과자 A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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