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새누리 비박계 탈당, PK정가 도미노

{앵커:
새누리당이 오늘(27) 사실상
분당되면서 부산경남지역 국회의원
8명도 새누리당을 탈당했습니다.

국회의원 탈당에 따라 지역정가에서도 연쇄 탈당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탈당파 29명 가운데
부산경남 국회의원은 모두 8명입니다.

부산은 6선의 김무성 전 대표를 필두로

김세연, 이진복, 장제원, 하태경 의원 등 5명이 탈당했습니다.

경남에서는 4선의 김재경, 이군현 의원과 여상규 의원이 당을 나왔습니다.

탈당의원들은 곧바로 탈당계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신당 꾸리기에 나섰습니다.

{김무성/국회의원(새누리당 탈당)/박근혜 대통령의 방해도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제 새로 만들 보수개혁신당은 완전한 민주정당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부산에서도 곧바로 단체장 7명이
무더기 탈당의사를 밝혔습니다.

여기에 시의원 9명도 동반 탈당할
예정이어서 구의원과 일반당원까지
도미노 탈당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황보승희/부산시의원(새누리당 탈당)/그 지역에 계신 구청장님들, 시의원과 구의회의 대다수가 같이 탈당쪽으로 움직일 것 같습니다.}

경남은 상대적으로 안상수 창원시장의 탈당예고외에는 조용합니다.

단체장과 도의원들의 공개탈당이
없는 가운데 여론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구 의원이 탈당한 통영, 고성과 진주 등 서부경남권에서는 곧 연쇄 탈당 후폭풍도 예상됩니다.

특히 전직 국회의원 등 새누리당
원외인사들의 탈당과 신당 합류도
이어지면서 이번 새누리당 분당이
부산경남 정치권 전반의 재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김용훈  
  • 김용훈  
  • yhkim@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