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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부산철도 5호선 역할, 큰 문제 많아

옛 동해남부선에서 이름을 바꾼 동해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이,지
난 30일에 착공 13년만에 개통됐습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부산과 울산을잇는 전체 22개 역 가운데,

부산 일광에서 해운대와 동래를 거쳐 부전역까지 이어지는 부산쪽 구간
14개역 28.5km입니다.

이 가운데 벡스코역과 거제역,교대역에서는 도시철도
1,2,3호선과 환승도 가능합니다.

부산 도심을 가로질러,사실상 도시철도 5호선 역할을 하게 됩니다.

기존에 버스로 1시간40분 거리던 길이,37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기본 요금은 천2백원으로,기존 도시철도 요금과 같고 환승할인도 적용됩니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철도지만,사실상 도시철도 역할을 한다니,
시민입장에선 굉장히 기대와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벌써부터 개선할 점이 눈에 띈다구요?

먼저 이용객 입장에서 가장 불편한 점이,바로 긴 배차간격입니다.

코레일측은 일단 출퇴근땐 15분,평상시는 30분 간격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열차시간표를 보면,가장 빠른것은 11분에서 가장 길게는 40분까지,
배차시간이 걸릴 정도로 들쭉날쭉입니다.

도시철도가 3,4분 길게는 6,7분 정도 걸리니까,배차간격에서 차이가 큽니다.

때문에 승객들이 미리 기차 도착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코레일이나 부산시 설명과 달리,도시철도나 버스로의 환승이 쉽지
않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특히 환승역인 벡스코역의 경우,동해선 역에서 나와 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 역으로 가려면 도보로 10분 가량 걸어가야만 환승이 가능합니다.

또 동해선 각 역 주변에는 버스노선이 턱없이 부족해서,
상당한 거리를 이동해야만 버스 환승이 가능합니다.

반쪽짜리 개통이라는 불만이 나온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과거에도 여러번 지적이 됐지만,철도 선로 주변 학교 소음 피해도,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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