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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VS 비문, 전선은 개헌

{앵커:
대통령 탄핵과 함께 불거진
개헌 논란이 해가 바뀌어서도
대혼전 양상입니다.

조기대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대부분 정파가 개헌을 주장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새 판짜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과 개혁보수신당은
분당된 이후에도 개헌입장은
공유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신년벽두부터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수선해야 한다며 개헌을 강조하며
공식당론 채택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개혁보수신당 김무성 의원등도
개헌 추진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연대가
변수지만 지난해 이미 대선전 개헌에 대해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김무성 개혁보수신당 의원(지난해 12월)/(개헌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기때문에), 이제는 연구할 일도 없고, 어떻게 대입시켜 나가느냐 하는 문제만 남아있기 때문에 시간은 부족하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대세론을 형성한 문재인 전 대표를
제외하고 대척점에 서있는 여야 모두가 개헌에 한 배를 탄 형국입니다.

국민의당도 즉각개헌을 주장하며
연일 문 전대표에게 포화를 쏟고 있습니다.

제3지대의 정의화 전 의장은
2020년까지 차기 대통령 임기단축론을
내세우며 대권후보가 개헌을 공약으로 내세울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그 대통령은 3년동안에 개헌을 해야되고 그 개헌에 따라서 2020년 4월 국회의원 선거때 대통령 선거와 같이 하도록 해야 된다…}

이에대해 문 전 대표를 비롯한
친문 계열은 개헌과 임기단축 모두
일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개헌 논의는
반드시 지방분권개헌으로 방향을
잡을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조기대선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과
함께 개헌논란이 친문과 그 대척점에 서있는 비문세력과의 전선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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