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 등록 2.6%↑…세대별 보유 전국 3위

울산의 세대별 자동차 보유 대수가 전국 시·도중 3위를 기록했습니다.

9일 울산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자동차 등록 대수는 53만8천720대로 2015년 말 52만5천92대보다 2.6%(1만3천628대) 증가했습니다.

세대별 자동차 보유 대수는 1.18대로 제주 1.75대, 인천 1.22대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44만8천945대로 전체의 83.3%를 차지했습니다. 승합차는 1만6천316대, 화물차 7만919대, 특수차 2천540대 등입니다.

용도별로는 비사업용이 51만7천222대(96%), 사업용이 2만1천498대(4%)입니다.

비사업용 자동차의 규모는 중형이 28만640대(54.2%)로 가장 많고, 대형 12만2천491대(23.7%), 소형 6만888대(11.8%), 경형 5만3천203(10.3%)대입니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15만8천270대로 가장 많고, 울주군 11만5천427대, 중구 10만4천711대, 북구 9만6천285대, 동구 6만4천27대입니다.

수입 자동차 등록 대수는 2만2천90대로 6년 전인 2010년 말 5천57대보다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울산시 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의 4%를 차지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등록 대수가 증가한 것은 지난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처와 일부 자동차 제작사의 신모델 출시 및 할인 정책, 그리고 최근 수입차에 대한 선호도 증가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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