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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못 본다..롯데 올 시즌도 약체?

{앵커:
롯데가 결국 황재균과
결별하게 됐습니다.

황재균이 메이저리그로
마음을 굳혔기 때문인데요.

전력 보강이 크지 않은 롯데로서는
시즌 전부터 ‘김’이 빠진
모양새입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리포트}

롯데 유니폼을 입은 황재균의 모습을
올 해는 볼 수 없게 됐습니다.

황재균이 메이저리그 도전에
마음을 굳혔기 때문입니다.

롯데는 어제(15일) 오전
황재균에게 최종 결심을 듣고,
협상을 마무리지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3루수답게
섭섭치 않은 액수를 제시했지만,
마음을 돌리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황재균은 이대호의 빅리그 진출처럼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없는
스플릿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들어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까지 감수한 선택입니다.

꿈을 향해 떠나는 황재균과 달리,
빈손으로 남게 된 롯데는
당장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새로 영입한 번즈가 대체 선수로
물망에 오르지만, 판단은 이릅니다.

3루수 후보군인 오승택과 손용석 등은
무게감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외국인 선수 3인방의 전력도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많아
전체 전력이 지난 해보다
못 하다는 분석입니다.

벌써부터 올 시즌 가을야구 예상
5개팀에도 들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4년 연속 가을야구 탈락으로
침체기에 접어든 롯데 자이언츠.

핵심 전력인 황재균까지 놓치면서
새판짜기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정수영  
  • 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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