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풀꽃도 꽃이다)

{앵커: 우리 문단의 거목이죠. 고령에도 창작혼을 불태우고 있는 작가 조정래가 3년 만에 신간을 펴냈습니다. '풀꽃도 꽃이다' 오늘의 책입니다.}

무너진 공교육 현장에서 신념을 지키는 국어교사 강교민! 시험 석차를 벽에 붙이는 학교장에게 반발하는데요.

한편 대기업 부장인 교민의 친구 현우는 그에게 아들의 상담을 부탁합니다.

연간 40조 원을 넘는 사교육 시장!
그 책임은 누가에게 있을까요?

'태백산맥', '아리랑', '정글만리'
발표하는 책마다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키는 조정래 작가가 이번에는 우리 사회 사교육 문제를 파고듭니다.

3년간 취재하며 공들여 집필한 소설은 생생한 언어와 표현으로 사회에 만연한 사교육의 병폐를 짚어가는데요.

20대 시절 교사로 일한 적 있는 저자는 '풀꽃도 꽃이다. 단 한 명의 학생도 버려서는 안 된다'고 일침합니다.

'풀꽃도 꽃이다' 오늘의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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