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경찰서는
주민번호를 도용해 수면제를 처방받고 건강보험료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41살 권모 씨 등 2명과 대리처방을 해준 의사 57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여동안 지인 등의
주민번호 4개를 도용해 수면제를
처방 받아 건강보험료 140만원 상당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부산 서부경찰서는
주민번호를 도용해 수면제를 처방받고 건강보험료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41살 권모 씨 등 2명과 대리처방을 해준 의사 57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여동안 지인 등의
주민번호 4개를 도용해 수면제를
처방 받아 건강보험료 140만원 상당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