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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아침 신문 읽기-부산일보-설연휴 가장 듣기 싫은 말

1월 18일 수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중*고등학생이 설 연휴 친척들로부터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성적 이야기"를 꼽았다고 합니다.

한 교복업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고생 7천5백명 가운데
40% 가까운 학생들이 이같은 응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반에서 몇 등하니?" "어느 대학에 갈 거니"와 같은 성적 얘기가 가장 싫은 말이라고 합니다.

가장 피하고 싶은 질문 역시 '공부'관련 질문이라고 하는데요.

반면 가장 듣고 싶은 질문은
"더 예뻐졌네나 멋있어졌네" 같은
외모 덕담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40% 가량의 학생들이
가장 적당한 세뱃돈 금액은
만원에서 3만원이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설 성수식품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이 전통 시장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설 명절 수요가 많은 25개 식품 가격을 분석한 결과,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이 성수식품을 모두 구매할 경우 전통 시장이 19만원대로 가장 저렴하다고 나왔는데요.

백화점이 29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기업형 슈퍼마켓이 23만원,
대형마트는 21만원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품목 별로 따져보면 풋고추와 버섯, 쇠고기 등 12개 품목이 전통시장에서
제일 저렴했고, 대형마트 10개 품목, 기업형 슈퍼마켓 3개 품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같은 제품이라도 유통업태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을 비교해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국제신문입니다.

노인 빈곤율이 5년 사이 최고치에
이르렀다는 기사입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에서
진행한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2015년 65세 이상 인구의
빈곤율이 61.7%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1년 이후
최고치라고 합니다.

빈곤율은 소득순으로 50% 미만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데, 노인 빈곤율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훨씬 더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노인들이 시장에서 벌어들이는 돈으로 빈곤을 벗어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해석될 수 있는데요.

결국 빈곤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정부의 보조를 받아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정부의 재정부담이 더 커지는 만큼 또다른 대책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경남일보 보시겠습니다.

경남 고성군에서는 커피열매가
열렸다는 소식입니다.

경남도에서 농업관련 기관을 통해
아열대 작물인 커피열매가 수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고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15년
2천2백 제곱미터 규모의 유리온실에 심은 커피나무 40주에서 8.2kg의 커피열매가 처음으로 수확된 것입니다.

센터는 수확한 커피열매를 직접 커피로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또 경남도에서 직접 재배가 가능한지를 연구하고 농가에 보급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통영 소녀상 위치가 애매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지난 2013년 만들어진 통영 소녀상은
당시 소녀들이 끌려간 곳인 강구안을 볼 수 있고, 통영항이 한눈에 들어와 전망이 좋은 곳에 세워졌는데요.

하지만 의미는 좋지만 찾아가기는
썩 좋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통영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가 100세 생신을 맞으면서 위안부 운동의 또다른 중심지가 됐지만 정작 소녀상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건데요.

당시에도 시민단체는 좀 더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강구안 문화마당에 소녀상 건립을 건의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소녀상의 위치가 상징성을 갖고 좋긴 하지만 좀 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가까워졌다면 통영의 새로운 상징물이 됐을거란 아쉬운 바람이 반영된 결과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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