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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7 변화의 시작 오키나와

{앵커:
롯데가 2017년 변화의 시작으로
2차 전지훈련 캠프를
가고시마에서 오키나와로 바꿉니다.

그동안 가고시마의 변덕스런 날씨와
연습 상대 부족으로
실전 훈련에 애를 먹었는데,
올 해는 막바지 담금질이
수월할 전망입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리포트}

지난 해 2월 롯데의
2차 스프링 캠프가 차려졌던
가고시마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잦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마땅한 훈련 상대가
없다는 점입니다.

연습경기를 위해 2시간이나 떨어진
미야자키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시즌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키우는데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롯데가 고민 끝에
10년간의 가고시마 생활을 접고
오키나와로 이동합니다.

삼성과 SK, 넥센 등 5개팀이
오키나와 캠프를 차려
스파링 상대를 찾는데도
수월해졌습니다.

총 7번의 경기를 통해 시즌 전
각 팀 전력 탐색도 가능해졌습니다.

{오동락/ 롯데 자이언츠 홍보팀/”2010년 초반만 해도 가고시마를 찾는 팀들이 많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오키나와로 몰리면서 저희도 연습경기 상대를 찾아서 오키나와로 변경하게 됐습니다.” }

롯데는 오는 30일
애리조나 1차 캠프에 이어,
다음 달 24일부터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꾸립니다.

전지 훈련지의 변화로
2017년를 시작하는 롯데가
과연 어떤 결실을 맺을 지
주목됩니다.

한편 NC는 지난 해와 같은
미국 애리조나와 LA에서
담금질에 들어가 올 시즌을 준비합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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