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평가하는 부산 수돗물, 조사 활동 착수

시민이 직접 수돗물을 평가하기 위해 만든 부산 수돗물 시민평가단이 올해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8일 소민아트센터에서 2017 수돗물 시민평가단 정책회의 및 활동설명회를 열고 올해부터 평가단 조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평가단은 올해 시민 입장에서 바라본 음수대 관리실태 조사, 정수기 물과 수돗물 비교조사, 물탱크 제거 이후 시민 만족도 조사 등을 벌여 연말께 최종 결과를 보고합니다.

또 시민평가단원들이 직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수돗물 음용실태를 조사해 수돗물 정책 개선점 등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부산 수돗물 시민평가단은 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 거주지, 성별, 직업 등을 고려해 13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인터넷 카페와 밴드를 개설하고 운영위원회와 팀별 회의를 여는 등 자율적인 참여와 활동을 벌입니다.

시민평가단장인 추태호 부산대 교수는 “부산과 부산 수돗물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평가해 수돗물 음용률 향상과 수도정책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수돗물 시민평가단은 “우리가 마시는 물, 우리가 평가한다”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0월 부산형 물복지 순수시대 원년 선포와 함께 발족했습니다.
[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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