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혼자가 되면 보이는 것들)

{앵커:'홍길동전'의 저자로 유명한 문인 허균의 '한정록'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책입니다. '혼자가 되면 보이는 것들' 오늘의 책입니다}

바야흐로 1인 가구 전성시대죠! 그렇다면 혼자 있는 시간들은 그저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에 지나지않을까요?

책은 중국 책에서 은둔과 한적에 관
한 내용을 모아 담은 허균의 한정록을 현대감각에 맞게 재편집한 것입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혼자 있는 시간이 얼마나 뜻깊은지 이야기하는데요.

각박한 세상 속에서 가끔은 혼자이고 싶은 이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고독에 대해 말하는가 하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의 소중함도 깨닫게 합니다.

법정스님은 생전 칼럼에서 "한정록을 펼쳐들고 옛사람들이 자연과 가까이 하며 조촐히 살던 안빈낙도의 삶을 음미하고 있다' 며 추천한 바 있습니다.

'혼자가 되면 보이는 것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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