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새벽 1시 쯤
경남 함안군의 한 다육식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었으나
하우스 안에 있던 식물이 모두 불타
소방서추산 6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출입문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하우스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