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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6년 만에 롯데 복귀

{앵커:
이대호가 6년만에 롯데로
복귀합니다.

롯데가 FA 사상 최고액인 4년,
150억 원을 투자해 이대호를
영입했는데요.

사직구장에 ‘부산갈매기’ 함성이
다시 한번 뜨겁게 울려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리포트}

타격 7관왕에 오르며
한국 야구를 평정한 이대호.

지난 2012년 일본행을 택한 뒤,
5년이란 세월은
많은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

롯데는 4년 연속 가을야구에서
탈락한 반면,
이대호는 일본과 미국에서 활약하며
‘조선의 4번타자’로 우뚝 섰습니다.

그러나 세월의 무게를 넘어
롯데와 이대호는 다시 의기투합했습니다.

{이윤원/ 롯데 자이언츠 단장/”저희는 이대호 선수가 필요하다,같이 우승을 만들어보자라고 이야기를 했고, 이대호 선수도 마지막을 롯데에서 보내면서 우승을 만들고 싶다는 공통 관심사가 있었기 때문에 계약이 쉽게 이뤄졌습니다.”}

한국 최고의 타자답게
롯데도 통 큰 대우를 했습니다.

구단장이 직접 사이판으로 날아가
협상을 펼쳤고, FA 사상 최고액인
4년간 150억 원을 풀었습니다.

{이윤원/ 롯데 자이언츠 단장/”저희가 먼저 진정성을 보였고, 최선의 금액을 제시했을 때 이대호 선수의 마음이 움직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

확실한 4번 타자의 가세로
롯데 특유의 화끈함이 살아나고,
무엇보다 돌아올 팬심으로
식었던 부산의 야구 열기도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사직구장은 한 때 사직 노래방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롯데가 이대호에게 바라는 것도 다시 활기를 찾는 사직 야구장일 겁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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