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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첫 구속,엘시티 수사 확대되나?

{앵커:
엘시티 수사이후 현역 국회의원이
오늘 새벽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검찰이 의심하고 있는
배덕광 의원의 금품 수수액이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으로의 수사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배덕광 의원은 어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다시 한 번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배덕광/새누리당 의원 "이영복 회장이 의원님께 돈을 줬다고 진술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전혀 그런 사실 없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오늘 새벽
배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배 의원을 포함해
주요 정관계 인사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단 한번의
기각 없이 모두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그만큼 검찰이 착실하게 수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풀이되는데,

검찰은 최근, 배 의원에 대해
주변 인물 계좌추적과 소환조사를
벌이며 수사력을 집중해왔습니다.

배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뇌물 수수 혐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검찰은, 배 의원의
금품 수수액을 1억원 상당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검찰의 소환 조사에 불참했는데,
앞으로 강도높은 조사를 받을 것으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중순 쯤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검찰의 수사가 앞으로
어디로 향할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주우진 기자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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