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이대호 입단, "목표는 5강 이상"

{앵커:
FA 사상 최고 몸값을 받은 이대호가 오늘(30일) 입단식을 갔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웃으면서 야구를 하겠다고 말했지만, 목표는 5강 이상으로 확실했습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리포트}

이대호가 6년 만에 다시
롯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후배 황재균에게 내줬던
등번호 10번도 찾아왔습니다.

부산 야구의 상징답게
고향팬들을 가장 먼저 생각했습니다.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언젠가는 돌아와야 할 팀이고, 언젠가는 팬들을 위해서 돌아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기가 제일 좋았던 것 같고…"}

야구팬들의 기대감과 함께
거인군단의 주장 완장도
어깨에 짊어 집니다.

무서움보다는 부드러움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습니다.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강민호나 손아섭 선수도 아직까지 저를 무서워 하는데, 하지만 좀 더 부드럽게 다가가면 애들도 마음을 열어서 저에게 잘 따라올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부드러움을 강조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야구를 평정했던 선수답게 시즌 목표에는
카리스마가 넘쳐났습니다.

4년 연속 가을야구에 탈락한
팀 상황을 의식해 5강 이상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5강보다 더 위에 있어야죠. 더 있어야 플레이오프에 나갔을 때 더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강팀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입단식 후 곧바로 팀 전지훈련을 위해
애리조나로 떠난
영원한 4번 타자 이대호.

꿈을 향한 고향팬들과의 동행이
6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정수영  
  • 정수영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