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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전직 사장이어 현직도 피의자

{앵커:

회생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회계조작 기업이라는 이미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직 사장들의 구속과
현직 사장에 대한 사법 처리가
이미지 쇄신의 발목을 잡는 모습입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조선업계 불황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거제 대우조선해양.

올해가 불황의 정점이 될 전망입니다.

그나마 사원 구조조정과
알짜 기업 매각 등으로
회생을 기대하고 있지만 정작
큰 위험은 내부에 있습니다.

{StandUp}
{수퍼:길재섭}
:대우조선해양은 전직 두 사장이 구속된데 이어 현직 사장마저 회계조작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될 전망입니다. 현직 사장의 기소는 해외 신규 수주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현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구속된 고재호, 남상태 두 사장에
앞서 이미 사장을 역임한바 있습니다.

정성립 사장은 2015년 5월,
9년만의 재취임 이후
위기에 빠진 대우조선해양을 구하기 위해 강한 구조조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인터뷰:}
{수퍼:정성립/대우조선해양 사장(2015년 11월)/노사가 합심해서 추진한다면 채권단이 기대하는 것보다는 상당히 빠르게 (정상화가) 진행이 되고 완료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본인 역시 새해 들어
회계조작 지시로 검찰의 수사를 받으며 회사의 신뢰도를 다시 한번
추락시켰습니다.

이때문에 대우조선해양 회생에 대한
기대와 가능성은 크지만
우려 역시 여전합니다.

{인터뷰:}
{수퍼:전기풍/거제시의원/(추후)}
:

전직 사장들의 구속에 이어
현직 사장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는
대우조선해양.

{수퍼:영상취재 국주호}
부도덕한 기업이라는 대외적인 인식을 어떻게 불식시킬것인가가,
회생의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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