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평소 자신이 관리하던 법인통장에서 16억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4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신축중인 연제구 소재 모 관광호텔 사무실에서 공사업체 대금 지불을 핑계로 지난한해 동안 총 15차례에 걸쳐 16억원을 인출해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이 탈로날 것을 우려해 법인통장과 도장을 들고 도주했다 지난 27일 붙잡혔습니다.

- 현승훈
- annhyun@knn.co.kr
부산진경찰서는
평소 자신이 관리하던 법인통장에서 16억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4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신축중인 연제구 소재 모 관광호텔 사무실에서 공사업체 대금 지불을 핑계로 지난한해 동안 총 15차례에 걸쳐 16억원을 인출해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이 탈로날 것을 우려해 법인통장과 도장을 들고 도주했다 지난 27일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