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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에도 세대교체 바람

{앵커:
프로야구 한 해 농사를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전지훈련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해까지 활약하던
고참급 선수들이
전지훈련 명단에 빠지면서,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리포트}

겨울철 낮기온이 30도가 넘는
열사의 땅.

그 곳에서 40여일간 흘리는
선수들의 땀방울은
성장의 밑거름이 됩니다.

각 구단도 1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다가올 시즌과 미래를 대비합니다.

기회이자 필수인 전지훈련에
올 해 유독 익숙한 이름들이
빠졌습니다.

롯데에서는 정대현과 박종윤이
1군 전지훈련에 불참했습니다.

한 때 이름을 날렸거나,
기대를 걸었던 선수들이었습니다.

NC는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제외됐습니다.

지난 해까지 활약한 30대 고참들이
미국행 비행기를 타지 못했습니다.

대신 전체 53명 중 90% 가량을
20대 젊은 피들로
캠프를 구성했습니다.

세대교체 바람을 타고
신인급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 것입니다.

{이성득/ KNN 해설위원/”신인들은 프로의 맛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전지훈련을 통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이야기할 수 있고요. (고참들은) 기회를 져버리기 전에 약점을 지적된 부분을 끌어올려야 하지 않을까…”}

어느 해보다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고참급 선수들.

2군이나 국내에서 훈련을 하며
후배들과 경쟁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정수영  
  • 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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