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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독액 보온시설 태부족 "따뜻해서?"

{앵커:AI 차단방역은 저온에서
소독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거점소독시설에 보온장치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전국에서 경남과 제주만
보온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경남 산청의 AI 거점소독시설입니다.

저온에서는 소독 효과가 떨어져
스팀 방식으로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남 전 지역에 이같은
보온장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도별 거점시설의 보온장치 실태를
분석한 결과 경남은 전체 40곳 가운데
31곳에만 보온시설이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AI가 발생한 경남 고성을
비롯해 하동, 밀양 등에는 보온장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반면에 경남과 제주를 제외한 부산 등
나머지 시*도는 보온장치 설치율이
100%였습니다.

'온화한 지역적 특성' 때문이라는
이유가 정부와 지자체의 답변입니다.

{정창근/경남도 가축방역담당/"경남이 따뜻한 지역이고 갑자기 찾아온 기온저하에 대해서 바로 대응을 못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남지방도 한파가 몰아치면
영하 10도까지 기온이 떨어져
보온장치는 필수 입니다.

{김영춘/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정부에서)구체지침이 시달이 됐는데도 시행하지 않고 있는 일선 행정기관에 대해서는 다음에 관련 예산을 지원할 때 차등 지원을 한다든지 하는 방식의 징벌을 해야 이런 문제재발이 막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경남도는 뒤늦게 지난달 20일
거점소독시설 보온장치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AI 발생 초기부터 왜 진작 이같은
대응이 나오지 않았는지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합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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