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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렌타인데이, 불황에도 초콜릿 매출 증가

{앵커:
장기 불황에도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매출은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수입 초콜릿의 매출 신장률이
가파른데, 올해 처음 전체 매출
비중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형마트 매장 입구에
초콜릿이 깔렸습니다.

하트 모양의 수입 초콜릿부터
캐릭터 상품까지 종류도
가지가지입니다.

한 대형마트의 경우 최근 일주일새
초콜릿 매출이 평소보다 3배,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6%
늘었습니다.

같은기간 과자류 매출이 10%가량
줄어든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특히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수입초콜릿의 종류도
지난해 보다 2배가량 늘었습니다."

연인보다는 직장에서 가볍게 선물하는 트랜드 정착으로 부산 문현과 경남
창원지역의 초콜릿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국/대형마트 문현점 매니저}
"저희 점포의 경우 현재 밸런타인 시즌 부산지역에서 가장 높은 초콜릿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인근 금융단지 고객분이 많고, 밸런타인 직전이 피크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념일을 챙기는 소비자들의
구매목적이 다양해지면서
밸런타인데이와 연관시킨 과일선물
상품들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청탁금지법에 발이 묶여 명절 특수를
놓친 유통업계가 밸런타인데이
특수라도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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