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해 말 경남도가 신청한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공원계획 변경신청을 반려했습니다.
이는 2012년과 지난 해에 이어 3번째 반려된 것으로, 경남도는 환경문제 등에 대한 지적을 더 보완해 계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환경부는 지난해 말 경남도가 신청한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공원계획 변경신청을 반려했습니다.
이는 2012년과 지난 해에 이어 3번째 반려된 것으로, 경남도는 환경문제 등에 대한 지적을 더 보완해 계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