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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전 개헌의제 선점 경쟁 치열

{앵커: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요즘 정치권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개헌입니다.

여야 모두 셈법이 각각인 가운데
자신에게 유리한 개헌 의제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헌에 가장 적극적인 쪽은 야당인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에서 이름을 바꾼 자유한국당입니다.

특히 지지율 제고를 노리는 국민의당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통령 권한의 분산을 앞세우면서 지방 목소리도 높일 계획입니다.

{정동영/국민의당 국가대개혁위원장/지방이 직접 권력을 위임받고 행사하는 분권자치의 대개혁을 이뤄내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국민편에 선 국민의당으로서 국민에 대한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도 개헌이 최고의 개혁이라며 공격적인 입장입니다.

빠르면 이달안에 국민의당과 함께 개헌합의안까지 도출하겠다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정훈/자유한국당 부산 국회의원/대선이 언제 있느냐에 따라서 조금 다르지만 저희 자유한국당의 당론으로 정한바는 대선전에 개헌을 해서 그 개정된 헌법을 가지고 대선을 치르자…}

정의당은 제 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대선전 개헌에 부정적인 반면
바른정당은 애매모호한 입장입니다

대외적으로는 대선전 개헌을 고수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개헌보다
대연정론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자유한국당과 차별화라는 측면에서도 전략적 고민이 깊어지는 대목입니다.

여기에 부산시가 지방분권 개헌에
앞장서면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민심 잡기라는 새로운 변수까지 더해져,
개헌의제 선점을 둘러싼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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