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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분양시장, 중도금 무이자 파격 조건까지

{앵커:
아파트 대출 금리 상승이
시작되면서 부산 경남 분양시장에 본격적인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도금 대출 이자를 계약자 대신 건설사가 부담하는 조건을 내건 대규모 단지들도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초부터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이 신규 집단대출에도 적용되면서부터입니다.

은행권이 대출 기준을 까다롭게 적용하고 금리를 대폭 올리며 대출에 따른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커졌습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분양을 완료해놓고도 중도금 대출은행 선정이 안되어서 분양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혜신/솔렉스마케팅 부산지사장"(중도금 대출이 안되면) 건설사나 소비자 모두 불안할 수 밖에 없는데요, 소비자들의 경우 대출이 안되면 자납을 하는 경우가 생기고 건설사도 공사금을 제때 수납을 못하기 때문에 공사가 지연된다거나…"}

"때문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얼어붙은 분양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지는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창원 도심에 위치한 천세대가 넘는 이 대규모 공공주택 분양 단지가 대표적 경웁니다.

분양률을 최대한 높여야 대출은행 선정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이익을 줄여서라도 중도금 이자 모두를 건설사가 부담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소비자로서는 경제적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게 됩니다.

{최재균 이사/분양시행사"다소 파격적인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추정금리로 봤을 때 세대당 2천만원 정도의 간접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육지책의 성격이 강한 중도금 무이자 마케팅이 지역의 다른 아파트 단지들로도 더 확대될 지 주목됩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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