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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어깨 굳는 오십견, 오해와 진실

조회수1.43K의견0

{앵커:나이가 들면서 팔이나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어 하는 분들 꽤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노화로 인해 어깨가 굳는 오십견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십견은 나이가 들면 저절로 생기는 걸까요? 건강 365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오십세의 어깨'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어깨가 굳는 오십견인데요.

이 국민질환의 정식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 혹은 동결견입니다.

-머리를 빗거나 옷을 입고 벗기가 힘들고 밤에 어깨 통증이 더 심해진다면 오십견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오십견 환자의 절반이상에서 어깨힘줄병변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질환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지는 만큼 전문의 진단이 중요합니다.

2015년 오십견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모두 73만 1천여 명! 진료비는 1천633억 원에 달했는데요.

50대 환자 뿐 아니라 30~40대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보통은 50-60대의 환자가 많지만, 젊은 층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컴퓨터 등 어깨가 고정된 자세로 일하거나 무리한 운동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노인층에서는 잘 낫지 않는 경향이 있어 방치하지 말고 진료를 받도록 하셔야 합니다.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있다면 오십견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오십견을 가만히 놔두면 낫는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1년~2년에 걸쳐 자연 치유되기도 하지만, 많게는 40% 정도에서 지속적으로 팔을 쓰기가 어렵고 그 중 일부는 일상생활시 장애가 남기도 합니다.

초기에 진단받으면 물리치료나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적치료로 통증을 줄이면서, 재활운동으로 어깨 움직임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움직이면 안 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사실은 하루에 30분씩, 가볍게 팔-어깨 부위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규철 메리놀병원 재활의학과 진료과장/ 아주대병원 전공의, 근골격계 재활}

-3개월에서 6개월정도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을 적극적으로 받았지만, 통증이 지속되면서 앞으로 곧게 팔을 올릴 수 없다면 수술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요즘 공원에서 운동을 많이 하시는데요.

팔을 머리위로 움직이도록 하는 운동기구를 사용할 때마다

어깨통증이 있거나 더 아파진다면 더 나빠지기전에 어깨 진찰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오십견은 봄철인 3월과 4월에 환자가 많습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활동량은 많아지는 반면 큰 일교차에 근육과 관절이 굳기 때문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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