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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 부르는 고속도로 난폭운전

{앵커:
뉴스아이 시작합니다.

큰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있는
고속도로 난폭운전이 여전합니다.

시속 200km를 넘나드는 과속운전이 예사인데,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선변경이 금지된 고속도로상 터널 안에서 승용차가 급하게 차선을 바꿉니다.

이 차량은 또다시 차선을 바꾸려다
휘청이더니 벽면을 잇따라 들이받습니다.

시속 2백 키로미터로 과속을 한 탓에 옆차선의 승용차를 발견하고도
제 속도를 이기지 못한 겁니다.

또 다른 차량은 남해고속도로에서
시속 백80 키로미터 속도로 차선을 바꾸며 아찔한 곡예운전을 이어갑니다.

지난해 부산경남지역의
고속도로 사고 사망률은 10%로,
일반도로 사고 사망률의 2배나 됩니다.

하지만 경찰조사에서 난폭운전으로
검거된 운전자들은 급한 일이
있었다거나 운전습관이 그렇다며
무책임한 진술을 했습니다.

부산경남 고속도로에서 실시된
집중단속에 난폭운전으로 검거된
인원은 20일 만에 50명이 넘었습니다.

{김민혁/경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과거에는 단순히 벌점이 적용되는 통보처분이 적용되었지만 지금은 형사입건되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경찰은 오는 5월까지 암행순찰차량을 동원해 고속도로에서의 난폭운전을
집중단속할 예정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김용훈  
  • 김용훈  
  • yh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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